via Martha Connolly /Youtube
어린 소녀가 필(feel) 충만한 락 스피릿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6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로커 폴 웰러(Paul Weller)의 'Uh Huh Oh Yeh'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3살 소녀의 영상을 소개했다.
요한나 코놀리(Johanna Connolly)라는 이름의 소녀는 음악에 맞춰 절제된 리듬과 탁월한 박자 감각을 뽐내고 있다.
툭툭 내뱉듯이 부르는 노래는 힙합퍼의 스웨그(swag)가 넘치고, 리듬을 타는 몸은 자유분방한 영혼 그 자체다.
선글라스를 낀 얼굴에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종종 팬 서비스를 하듯이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한다.
지난 21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3일 만에 무려 5만 6천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via Martha Connolly /Youtube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