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오는 24일 시원한 맥주 마시며 '불꽃놀이+EDM 파티' 즐길 수 있는 축제 열린다

인사이트Youtube 'Brantist'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인천 송도에서 지상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가 열린다.


최근 송도맥주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9일간 노래, 춤, 퍼포먼스, 불꽃놀이 등의 볼거리가 빵빵한 '맥주축제'가 열린다.


3만명 이상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연인·가족·친구 누구와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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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 부터 버벌진트, 범키, 비와이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 그리고 뮤지컬 등 각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11시 이후에는 EDM 파티까지 열려 맥주와 함께 진정한 흥을 느낄 수 있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은 '송도맥주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축제로 사랑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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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볼거리와 시원한 맥주는 물론이고, 공원에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이 준비되어 있어 여러 종류의 안주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아름다운 불꽃놀이까지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여름 축제.


티켓 등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이들은 송도맥주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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