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신세계푸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신세계푸드가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어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냉동볶음밥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12일 신세계푸드는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만들어 고소하고 여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를 함께 동봉한 '올반 냉동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반 냉동볶음밥'은 번거로운 조리 과정없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새우볶음밥'과 '햄에그볶음밥', '김치볶음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올반 냉동볶음밥'은 별도의 재료 손질 등 과정 없이 3~4분간 팬에서 볶거나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볶음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올반 냉동볶음밥'의 가장 큰 특징은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고슬고슬한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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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볶음밥'은 큼직한 새우가 통째로 씹혀 탱글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햄에그볶음밥'은 고소한 햄과 부드러운 계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김치볶음밥'은 아삭한 김치를 썰어 넣어 식감이 좋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짜장 소스, 데미그라스 소스, 모짜렐라 치즈 등 각 볶음밥에 가장 잘 어울리는 '화룡점정' 소스를 동봉해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반 냉동볶음밥' 3종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곁들인 냉동볶음밥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격은 물론 맛까지 최상만을 고집하는 신세계푸드 신제품 '올반 냉동볶음밥' 3종은 신세계 종합온라인몰 SSG닷컴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