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보나비츠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보나비츠 베베의 킨더 치약은 유해 논란이 있는 성분을 모두 배제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9일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보나비츠는 자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베베 치약과 킨더 치약이 '2018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추진하는 우수 유통 브랜드 인증사업이다. 

유통 및 제조 전문가들로 구성된 SBA 전문 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매년 제품을 선발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의 절차로 수상한 브랜드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제공 = 보나비츠

2018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서 유아/출산/완구 부문, 아이디어 상품에 선정된 보나비츠 베베 치약과 킨더 치약은 유해 논란이 있는 성분을 모두 배제하고 유기농 성분과 천연유래 성분, EWG 1등급 성분을 다량 함유하여 제품의 안전성과 구강 케어 기능성을 높인 제품이다.

보통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어린이 천연 치약으로는 수입 제품이 주를 이루는데 국내 천연 치약 선두 브랜드인 보나비츠에서 안정성과 기능성을 갖춘 어린이 천연 치약을 선보이며, 이번 어워드에서 아이디어와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보나비츠 베베 치약은 불소와 연마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양치 후 뱉는 힘이 부족한 5세 이하의 영유아들을 위한 치약이며, 보나비츠 킨더 치약은 본격적으로 충치가 걱정되는 4~5세 이후 아이들을 위해 소량의 불소와 연마제를 포함한 어린이 전용 치약이다.

사진 제공 = 보나비츠

두 가지 제품 모두 잇몸 케어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세이지엑스 성분과 구취 케어 효과가 탁월한 유기농 녹차엑스 성분, 비타민 B6 성분인 피리독신염산염 등 천연유래 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7월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성인용 치약3종이 수상 하는데 이어, 2018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서 어린이 치약 2종까지 선정되며 브랜드 메인 제품들이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기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나비츠는 제품 출시 및 어워드 수상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베, 킨더 치약 기프트 세트 구매 시 아이들의 양치 습관을 길러주는 스토리북 <노래에서 냄새가 나>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