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금융교육'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쳤다. 사진 제공 = 메트라이프생명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메트라이프 금융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함께 지난 2개월 동안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그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많은 청소년과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겼다.

특히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은 메트라이프생명의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인식과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1천여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금융에 대해 알기 쉽게 배우고 있다.

올해 금융교육은 서울, 전주, 구미, 영월 지역 총 6개 초등학교 학생 1천2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대학생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선발해 자원봉사 참여기회도 넓혔다.

수업은 금융 뿐만 아니라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각 학년 별 눈높이에 맞도록 진행됐다는 게 메트라이프생명 측의 설명이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메트라이프생명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의 건강한 꿈과 내일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