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개봉 첫날에만 '60만' 관객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6'

인사이트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6'가 개봉 첫날에만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빠르게 극장가를 접수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미션 임파서블6)'은 전날인 25일 60만 2,20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0만 5,93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배우 강동원과 정우성 주연 영화 '인랑'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개봉 첫날에만 60만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인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6'의 기록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이기도 해 의미가 남다르다.


인사이트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미션 임파서블5)'의 오프닝 기록 47만 1,101명을 훌쩍 뛰어넘은 것.


뿐만 아니라 역대 7월 개봉 외국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오프닝 기록 54만 5,302명을 뛰어넘은 것이기도 하다.


개봉 첫날에만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및 역대 7월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미션 임파서블6'.


인사이트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해당 영화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물이다.


실제 '미션 임파서블6'를 본 관람객들은 액션, 스토리, 메시지 중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는 후기를 남기며 엄지를 추켜세우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액션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 받는 '미션 임파서블6'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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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