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ayomgdotcom /Youtube
잠에 취해 고개를 꾸벅이던 야옹이는 9초도 안 돼 침대에 폭 쓰러지고 말았다.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덩치에 비해 앙증맞은 귀를 가진 고양이가 빛의 속도로 잠이 드는 모습이 담겼다.
침대에 엎드려 졸던 고양이는 살며시 눈이 감기자 '픽'하고 쓰러지며 말 그대로 침대와 한몸이 됐다.
가만히 정지해 있다가 단번에 기절해 버리는 고양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 영상은 지난 2011년에 공개됐지만 고양이의 깜찍한 매력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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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