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오로나민C' 마시고 힘내세요!"…동아오츠카, 휴가철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동아오츠카는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섰다.


지난 21일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에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고속도로 정체가 지속될수록 운전자는 장시간 핸들을 잡게 되면서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기 쉽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커질 수밖에 없고 최악의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까지 내몰릴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이러한 불상사를 방지하고자 동아오츠카가 직접 소매를 걷고 나섰다.


23일 동아오츠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로나민C 휴가철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8월 초까지 덕평·문막·횡성휴게소 등 세 곳에서 오로나민C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국내 전체 휴가객의 46%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7월 말부터 8월초까지 진행된다.


앞서 동아오츠카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강릉방향) 내 주유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오로나민C를 제공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아울러 경기 여주시 여주휴게소, 강원 원주시 문막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 3곳을 찾아 피로에 지친 피서객들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게릴라로 벌일 예정이다.


송대훈 오로나민C 프로모션 담당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피서객에게 안전운전을 위한 비타민을 전달하고 생기로운 바캉스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15일 오로나민C 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팬미팅인 '오로나민C 생기살롱'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