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izza_maru_sagajung'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피자마루'가 가성비가 좋은 새 메뉴를 출시했다.

최근 피자마루는 한 판 가격에 두 판을 즐길 수 있는 투탑박스를 새롭게 내놓았다고 밝혔다.

피자마루가 이번에 선보인 투탑박스는 각자 다른 토핑의 두 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객은 다섯 가지 종류로 나온 투탑박스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피자마루

'투탑박스1'은 콤피네이션 피자와 이탈리아치즈 피자로 구성됐으며, '투탑박스2'는 페파로니 피자와 불고기피자로 이뤄졌다.

'투탑박스3'은 페파로니 피자와 몬스터 콤비네이션 피자, '투탑박스4'는 포테이토 피자, 스테이크 불갈비 피자, '투탑박스5'는 치킨텐더 피자, 스테이크 불갈비 피자로 짜여져 있다.

모든 투탑박스는 레귤러 사이즈이며, 가격은 각각 11,900원, 12,900원, 14,900원, 15,900원, 16,900원이다.

일부 카페형 매장과 제주 매장, 강화지역 등 30여개 지점에서 해당 메뉴를 판매하지 않으니 주문 전 체크해야겠다.

피자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