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aniel Botelho/ Barcroft Media
거대한 개복치와 나란히 선 다이버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주의 한 바다에서 거대한 개복치와 그를 찍기 위해 바다 속으로 들어간 한 사진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다이버의 이름은 다니엘 보텔호(Daniel Botelho, 34)로 개복치를 찍기 위해 유영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겼다.
다니엘은 "전 개복치를 찍는 것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개복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 사람들은 이 특이한 모습에 놀라곤 하죠"라고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개복치는 평균 0.9톤에 달하는 몸무게와 4m에 달하는 길이를 가진 거대한 경골 어류로 알려져 있다.
via Daniel Botelho/ Barcroft Media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