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주룩주룩 흐르는 여름. 다양한 혜택으로 사랑받고 있는 코나카드가 고객들의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만든 코나카드가 얼마 전 공개한 7월 혜택에는 올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오션월드, 커먼그라운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코나카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입장권을 현장 최저가 2만 5천원에 제공한다.
주말 입장권도 3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사실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는 7월엔 7만 7천원이라는 금액이 부담스러울 터. 하지만 코나카드 고객은 무려 66%나 할인된 최저가 2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물놀이 후 출출해질 고객을 위해 코나카드는 카드 혜택 중 최초로 오션월드 내 식음료를 10% 즉시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당일 메뉴당 10회까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는 내내 체력이 떨어질 틈이 없다.
오션월드에서 물놀이를 즐겼다면 도심에서 코나카드로 쇼핑을 해보는 건 어떨까.
코나카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도 혜택도 제공한다.
20일부터 커먼그라운드는 텐바이텐, 팀버랜드, 닥터마틴, 아웃스탠딩 등의 브랜드에서 시즌오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데, 코나카드 고객은 결제 금액의 20% 즉시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코나카드로 결제 시 사실상 최대 70%에 달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커먼그라운드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 대상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커먼그라운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혜택을 모른 채 오션월드와 커먼그라운드를 찾았어도 현장 부스에서 카드를 무료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어 걱정할 필요 없다.
한편 코나카드는 주사용 계좌를 연결해 사용하는 충전형 카드로 코나카드 앱을 설치하면 무료로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 롯데시네마, 커피빈, 버거킹, 생활맥주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제휴 혜택이 매달 업데이트되어 혜택의 폭이 상당히 넓다.
여기에 연회비 없이 결제 즉시 혜택을 제공하는 장점은 많은 고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안내사항은 코나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