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카드'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바른손카드가 결혼식을 앞둔 이들의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을 만한 청첩장을 내놨다.

16일 바른손카드는 2018년 가을·겨울 청첩장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른손카드는 1970년 창립이래 국내 청첩장 시장의 5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바른손카드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2018년 트렌드에 맞게 모던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심플한 제품군과 은은한 컬러를 살린 대중적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바른손카드' 공식 홈페이지

해당 상품들은 가을 또는 겨울예식에 어울리는 차분한 느낌과 산뜻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꾸며졌다. 30여종의 이번 신상품 중 바른손카드의 레이저커팅 기술이 돋보이는 `My Day` 청첩장은 프레임에 더해진 펄박 디테일에 깔끔한 컬러감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옵션으로 제공되는 컬러봉투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고급스러운 색감을 느낄 수 있다. 바른손카드 마케팅그룹 김선길 기획총괄은 "청첩장의 주요 소비층인 20대 후반 및 30대 초, 중반의 선호도가 최대한 반영된 다양한 청첩장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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