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삼성카드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아들, 딸에게 보내는 엄마, 아빠의 아주 특별한 공감편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말하고 싶었지만 미처 말하지 못한, 그래서 더 빛나는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100통의 편지, 100개의 선물' 캠페인을 통해 세대 간의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삼성카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두번째 세대 공감 캠페인으로 '백통의 편지, 백개의 선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카드는 지난 5월부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글쓰기를 통한 세대공감 캠페인인 '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을 진행한 바 있다.
'세대공감 캠페인'은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자녀 세대부터 부모 세대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글쓰기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카드가 준비한 두번째 세대 공감 캠페인 '백통의 편지, 백개의 선물'은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부모 세대가 자녀의 꿈과 일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인생락서 열린공감 카테고리의 '백개의 선물' 게시판에 작성하면 총 100명을 선정하여 자녀를 위한 선물을 증정한다.
'백통의 편지, 백개의 선물' 캠페인은 삼성카드 인생락서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과 50+포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오는 8월 3일까지 인생락서를 통해 결혼, 돌잔치 등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영상 파일 등 디지털 콘텐츠로 무료 변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생락서 '#추억의비디오' 게시판에 비디오테이프에 얽힌 사연을 등록하면 100명 추첨을 통해 무료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 변환 전문 업체인 ㈜바로그와 함께 하는 이벤트로, 우수 소상공업체의 홍보를 지원하고, 회원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베이비 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한 CSV 경영을 펼치고 있다"며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