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You only live once"
과거 한 방송에서 아프리카로 떠났던 류준열은 홀로 여행 중인 외국인 여성을 만나 이 같은 메시지를 받았더랬다.
'당신의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이라는, 짧고도 굵은 이 문장은 삶에 지친 뭇 청춘들의 가슴에 확 꽂혔다.
언제부턴가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희생하기보단 현재의 순간과 감정에 충실하고픈 마음이 커지기 시작했다.
지금이 아니면 누릴 수 없는 청춘을 만끽하기 위해 휴가철만 되면 홀로 여행을 떠나는 취준생과 직장인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도전이자 변화인 셈.
특히 과거엔 여행지에서 어떻게든 돈을 아끼려고만 했다면, 이제는 '나'를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용기도 생겼다.
이러한 당신의 여행 '욜로'를 마음껏 충족시킬 수 있는 '꿀혜택' 빵빵한 카드가 있다. 이름하여 욜로카드!
VIP급 서비스 가득한 공항 라운지를 공짜로?!
욜로카드만 있으면 공항에서부터 어깨가 '뿜뿜' 해진다. 쾌적한 쉼터와 다양한 먹거리로 허기까지 채울 수 있는 공항 라운지가 공짜기 때문.
새벽 비행기 시간에 맞추느라 샤워도 제대로 못 했다면 이곳에서 더할 나위 없이 상쾌한 몸과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푹신한 소파가 즐비해 있어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다.
라운지마다 서비스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무료 와이파이, 인터넷, 식사, 음료수 등이 제공된다. 잘만 고르면 시원한 맥주부터 고급술까지 먹을 수 있다.
1년에 2번, 본인을 포함한 동반자까지 전 세계 공항 라운지 1천여 곳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같이 간 친구나 연인에게 생색 한번 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욜로카드로 면세점에서 '똑똑'한 쇼핑 즐기기
다음 코스는 면세점. 국내에선 사기 힘든 브랜드나 평소 가격이 높아 손을 벌벌 떨어야 했던 제품들도 이때만큼은 눈독 들이게 된다.
인터넷 면세점으로 구매할 경우 각종 쿠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할인율이 훨씬 높다.
일일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한 번에 수령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하지만 사야 할 제품이 꼭 인터넷 면세점에 없을 때가 있다.
어쩔 수 없이 현장에서만 구입해야 하는 제품이라면, 이럴 때 또 욜로카드가 요긴하게 쓰인다. 결제일 기준으로 면세점 5% 추가할인이 되니 말이다.
완벽할 할인 혜택으로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부담없이 팡팡
해외에 나가면 더욱 본격적인 쇼핑이 시작된다. 그중 유럽 배낭여행 필수코스로 꼽히는 프랑스로 떠났다면, 이곳에 주목하자.
유럽 아울렛 중에서도 특히 사랑 받고 있는 파리 아울렛 캐스키드슨 매장은 다양한 명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을뿐더러 가격까지 저렴해 여행객들이 꼭 들르는 곳이다.
파리 시내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영국 빌리지 아울렛보다 가격대가 괜찮다고 하니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하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동안 한적한 파리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
버버리, 지방시, 돌체앤가바나, 마이클코어스, 페라가모 등 한바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구경이 된다.
여기에 욜로카드까지 있으면 천하무적이 된다. 매장과 상관없이 모든 이용 금액에 대해 1.2% 할인이 되니 말이다. 전월 실적이나 한도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쇼핑의 부담을 던다.
출국 전 힘들게 은행까지 가서 환전하고, 여행 중 돈을 잃어버릴까 봐 전전긍긍하는 것보다 이 욜로카드 한 장 챙기는 건 어떨까.
욜로카드로 이루는 '소확행'은 여행이 끝나고도 계속된다
한 여름밤의 꿈같은 여행이 끝나고, 지친 몸으로 한국에 돌아오면 다시 현실이 시작된다.
그렇다고 '욜로'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일상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
고된 여행으로 지친 피부를 관리하고, 한동안 관리 못 했던 헤어스타일링까지 변신시키면 완벽한 소확행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욜로카드를 사용하면 미용실과 뷰티샵에선 5% 할인, 달콤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이나 베이커리에선 10%까지 할인돼 마음속 '힐링' 포인트가 더욱 상승할 것이다.
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기까지. 이 모든 시간은 오직 '나'만을 위해 투자하는 소중한 순간들이다.
롯데카드 I'm YOLO는 그런 당신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공항에선 VVIP가 된듯한 기분을, 면세점에선 망설이던 것도 마음먹고 지르게 되는 용기를, 해외에선 수수료 걱정 없이 욜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단 한 번 뿐인 인생. 특별한 순간을 꿈꾸고 있다면 이번 여름 주저하지 말자. I'm YOLO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