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니키 드 생팔 展 마즈다 컬렉션'이 서울서 개최됐다.
11일 예술의전당 측은 6월 30일부터 9월 25일까지 '니키 드 생팔 展 마즈다 컬렉션'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의 대표적인 현대작가인 작가 니키 드 생팔.
그는 자신의 경험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니키 드 생팔의 첫 단독 서울 전시인 '니키 드 생팔 展 마즈다 컬렉션'에서는 전 세계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니키 드 생팔의 조각, 회화 작품 127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 전시에 소개될 작품으로는 사격회화, 나나, 퐁피두센터의 스트라빈스키 분수, 타로공원 등이 있다.
해당 전시회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