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내 '최애' 아이돌이 총출동하는데 단돈 9,900원이라고?!"
유명 아이돌 그룹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9일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코리아뮤직페스티벌) 측은 오후 8시부터 본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과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리안뮤직페스티벌은 총 56개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워너원과 트와이스, 마마무, 아이콘, 오마이걸, SF9, 라붐 등 28개 팀이 출연한다.
코리아뮤직페스티벌 둘째 날에는 샤이니와 에이핑크, 비투비, 모모랜드, AOA, EXID, 청하 등 28개 팀이 출연해 양일간 총 300여 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미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코리안뮤직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아이돌이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명 아이돌 그룹들이 모두 출연하는 코리안뮤직페스티벌의 티켓 가격은 그라운드석 29,900원, 스탠드석 9,9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형성돼있다.
티켓 예매는 케이스타 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케이스타 결제 플랫폼인 스타 페이를 통해 '스타(STAR)'로 결제 가능하다.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유의사항은 케이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오는 8월 1일과 2일, 자신의 '최애' 아이돌과 함께 덥고 습한 여름 날씨를 한 번에 날려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