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IBK기업은행과 비씨카드가 '소상공인 가맹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과 비씨카드가 '소상공인 가맹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과 비씨카드는 영세·중소가맹점에 휴일에도 카드매출 대금을 입금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3분기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영업일과 관계없이 매일 카드매출 대금을 입금받는 서비스는 금융권 최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빠듯한 자금 사정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치킨 세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6~7월 두 달간 비씨카드 누적 결제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내달 12일까지 비씨카드 모바일 홈페이지 및 '#마이태그'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900명을 추첨해 '교촌치킨 허니콤보치킨 세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