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최근 뮤직뱅크에 출연했던 레드벨벳 아이린이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레전드 미모를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린은 포니테일 머리를 한 채 브이넥 티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Bad Boy'를 부르는 아이린은 검은색 긴 바지와 짧은 상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섹시하면서도 오묘한 아이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아이린 미모 열일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귀여운 패션과 헤어스타일부터 이날처럼 도도한 느낌의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기로 유명하다.
미모가 열일하는 그녀는 현재 레드벨벳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일 레드벨벳은 일본 앨범 '#Cookie Jar'를 발매해 일본 열도 진출에 힘쓰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이들이 한국에 이어 일본 팬들 역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