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GC인삼공사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KGC인삼공사가 철인3종 국가대표팀에 조용히 '홍삼톤골드'를 후원해 눈길을 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는 '철인3종 경기' 및 철인3종 국가대표팀에 홍삼톤골드를 후원한다.

KGC인삼공사는 철인3종 대회(서울, 통영) 참가자 전원에게 '홍삼톤골드' 샘플팩을 증정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음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또한 오는 8일 제주에서 열리는 '아이언맨 70.3 제주 대회'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홍삼톤골드'는 경기 우승자를 위한 시상품으로 사용되며 우리나라 철인3종 국가대표팀 전원에게도 제품이 지원된다고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 제공 =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의 대표제품인 '홍삼톤골드'는 면역력증진·피로개선 등 홍삼의 기능성을 충족해 많은 소비자가 만성 피로 및 면역력 관리를 위해 복용하고 있다.

한편 '철인3종 경기'라고 불리는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가지 종목을 연이어 진행하는 스포츠로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된다.

국내에서는 지난 1980년대 처음 도입돼 현재 약 3만 여명 이상의 동호인이 활동하는 생활체육 대표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서울, 여주, 삼척, 통영 등 총 8곳에서 대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