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오늘(6일)부터 한달간 '신과함께: 죄와 벌' 무료로 볼수 있다"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세운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신과함께1)을 공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6일 SK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는 오늘(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약 한달간 영화 '신과함께1'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과함께1' 후속작인 '신과함께: 인과 연'의 극장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사용하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볼 수 있다. 다만 옥수수 회원에 한해 제공되기 때문에 회원가입은 필수다.


어플은 물론 넓은 화면 시청이 가능한 PC 버전으로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1'은 한국 영화로는 열여섯 번째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저승 간 망자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소재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는 죽은 뒤 저승으로 가게 된 망자가 3명의 저승차사를 만나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삼았다. 아직 '신과함께1'을 보지 못한 이들이라면 옥수수의 무료 이벤트를 절대 놓지 말자.


한편 전작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신과함께: 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베일을 벗는다.


하정우를 비롯해 김향기, 주지훈 등 저승 삼차사가 그대로 등장하며 충무로 다크호스 '마블리' 마동석이 새롭게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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