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11번가가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여름 아이템 2종을 오늘부터 8월 1일까지 단독 판매한다.
온라인에서는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캐시샵 외에 오직 11번가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번에 론칭하는 아이템은 '메이플스토리' 사용자들이 매년 기다리는 여름 인기 아이템 2종이다.
'마네킹(치장성 아이템)'은 1만 8,900원, '물범프린스 패키지(기능성 아이템)'는 2만 1,900원이다.
올 한해 11번가와 넥슨은 새로운 협업을 통한 콘텐츠 발굴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11번가는 하반기 동안 넥슨의 인기 게임 아이템과 관련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11번가 고객들은 OK캐쉬백 등 11번가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적용해 다양한 무형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 김승태 팀장은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 론칭을 시작으로, 올 한해 '넥슨'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고객들을 많이 늘리고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