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비싼 영화표에 주말 영화관 나들이를 포기(?) 했다면 CGV강변점에 방문해보자.
바로 오늘(6일)부터 강변점에서 영화표를 단돈 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CGV강변점은 새롭게 리뉴얼에 돌입하며 관람객들을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CGV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 다운로드'를 누르기만 하면 끝이다.
현장 예매시에는 쿠폰 없이도 즉시 할인이 가능하고,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온라인 예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할인 제한 인원이 없으므로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볼 수 있다.
모든 일반(2D) 영화를 20년 전 가격인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행사에 소비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해당 할인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주말 내내 진행되니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