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녀 '미스코리아'.
지난 4일에 열린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 선, 미만큼이나 주목을 받은 스타가 있다. 바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
그는 무려 30년이나 지났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이와 같이 혹독한 자기 관리를 통해 지금 당장 대회에 출전해 1등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수려한 미모와 빼어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들이 있다.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현재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1. 김성령 (1988년 미스코리아 진)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해 이름을 알린 배우 김성령.
지난 4일에 열린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MC를 맡은 그는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한지 3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세월을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 김사랑 (2000년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은 44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남다른 비율과 미모로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당당히 '진'을 차지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김사랑은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면서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3. 이보영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이보영은 지난 2000년 대전 충남 미스코리아 진으로 출전해 미스코리아 본선까지 오른 바 있다.
당시에도 이보영은 지금처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수려한 미모, 늘씬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4. 박시연 (2000년 미스코리아 강원 진)
배우 박시연은 강원 '진'이었던 어머니의 추천으로 미스코리아에 지원하게 됐다.
자신의 본명 박미선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등장한 박시연은 서울 '미'에 랭크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5. 이하늬 (2006년 미스코리아 진)
2006년 50대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한 배우 이하늬는 당시 섹시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미모,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연예계에 데뷔해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여전히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