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믿고보는 마블!"…'앤트맨2', 개봉 6시간 만에 전작 오프닝 스코어 넘었다

인사이트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블 최고 야심작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과 동시에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었다.


지난 4일 오후 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19만 4773명을 끌어모았다.


이는 17만 4587명을 동원한 '앤트맨' 오프닝 스코어를 6시간 만에 추월했음을 뜻한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전부터 예매율 80%를 찍으며 일찍히 새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했다.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앤트맨과 와스프'는 주춤했던 외화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이를 증명하듯 이날 오전 6시 30분 첫 상영을 시작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하루 동안 40만 4170명을 동원했다.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앤트맨과 와스프'가 또 하나의 마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영화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폴 러드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앤트맨은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 분)와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해나 존-케이먼 분)를 추격한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러닝타임은 118분, 국내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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