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파파존스에서 피자를 한 판 사면 한 판 더 먹을 수 있다.
3일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 측은 매주 수요일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1+1 프로모션'은 이달부터 8월 2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베스트 피자 3종 주문 시 한 판을 추가로 증정한다.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 혹은 매장 방문 주문 시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방문 포장뿐 아니라, 배달 주문 시에도 1+1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프로모션 대상 피자는 '슈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존스 페이버릿' 등 3종으로, 오리지널 도우 및 라지 사이즈 선택 시 적용 가능하다.
고기와 야채 토핑이 풍성하게 올라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슈퍼 파파스'는 미국 정통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 시장 진출 이후 15년 연속 판매 순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파파존스의 대표 메뉴이다.
'아이리쉬 포테이토'는 담백한 포테이토와 조화를 이루는 진한 갈릭 소스의 매력이 특징이며, '존스 페이버릿'은 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퍼로니, 6종의 치즈의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피자 3종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1+1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맛있는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