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아사히주류가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깊은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4일 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8월 26일까지 서울 이태원의 레이지캣(LAZY CAT)에서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Asahi Super Dry Angelring Ba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본연의 깊은 맛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간 한정으로 마련된 공간이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비어 소믈리에 협회에서 추천한 '비어마스터'가 따라주는 맥주 7, 거품 3의 '7:3 황금비율'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또 7:3 황금비율로 만들어지는 세밀한 거품이 전용 잔에 남는 엔젤링까지 완벽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맥주를 선호하는 소비자와 20~30대 젊은 남녀 등 보다 많은 분이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깊은 맛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통해 앞으로도 한국 프리미엄 맥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대표 수입맥주 회사 롯데아사히주류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 소용량 버전을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