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여름 절친들과 함께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초대형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3일 KB국민카드는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와 '오션월드', '롯데워터파크' 등 전국 32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018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한 KB국민카드 고객들의 경우 이용 일자에 따라 최소 40%에서 최대 5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하이시즌(7월 1일~6일, 8월 27일~31일)에 한해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반값 할인이 적용되며 동반 1인은 10%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강원 홍천군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경우 본인 포함 4인까지 주중에는 30%, 주말과 공휴일에는 각각 20% 할인된다.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는 전월 결제 실적이 20만원 이상인 KB국민카드를 대상으로 본인은 50%, 동반 3인은 40% 할인을 각각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개월간 결제 실적 합계 금액이 90만원 이상일 경우 '설악 워터피아'와 '한화 뽀로로아쿠아빌리지'를 본인 40%, 동반 4인까지는 20% 혜택이 제공된다.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경우 오는 20일까지 본인 입장권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올여름 저렴한 가격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도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본인 입장권 기준으로 블루원리조트워터파크와 디오션리조트 40% 할인 등 전국 32곳 워터파크에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KB국민카드가 올여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2018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