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누구나 귀엽던 어린 시절, 디즈니 공주들도 그런 때가 있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디즈니 공주들의 아기 때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디즈니 측은 다양한 영화에서 아름다운 공주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우아한 공주들은 아기 때 통통한 볼살과 동그란 눈망울로 귀여움을 뽐냈다.
특히 영화 '겨울왕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엘사는 현재의 차가운 인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현재의 엘사는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진한 눈 화장으로 강한 인상을 준다.
이와 대조되게 어린 엘사는 화장기가 전혀 없고 짱구같은 볼살을 자랑해 깜찍한 매력을 뽐낸다.
영화 '라푼젤' 속 천방지축 말괄량이 라푼젤은 순한 아기였다.
사랑스러운 아기 라푼젤의 붉게 물든 두 볼은 뽀뽀하고 싶게 만든다.
라푼젤의 곤히 자는 모습은 마치 천사를 연상시켜 많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인형같은 디즈니 공주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본 팬들은 앞으로 디즈니가 어떤 비주얼의 공주를 만들어낼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