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케이스타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쉽고 빠르게 현금을 STAR로 전환하여 안전하게 공연 예매를 할 수 있는 '케이스타 기프트카드'가 GS25에 출시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STARPAY(Block Chain Payment Gateway System)으로 전세계 어디에서나 쉽고 안전한 결제를 제공하는 케이스타그룹은 선불형 기프트카드인 '케이스타 기프트카드'를 7월 2일부터 GS25에서 독점판매한다고 밝혔다.

'케이스타 기프트카드'는 현금으로 결제한 금액만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5천원에서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

충전한 금액은 케이스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STAR로 전환하여 사용 가능하다.

충전된 STAR는 케이스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콘서트, 뮤지컬, 공연 등 티켓 구매에 사용된다. 케이스타 예매 시스템은 전세계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제공 = 케이스타

행사 당일에는 종이티켓없이 얼굴인식만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입장 가능한 페이스티켓(FaceTicket) 서비스가 제공돼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케이스타그룹은 샤이니, 아이콘, 워너원, 트와이스, 비투비, 에이핑크, EXID, 마마무, NCT, 모모랜드, 우주소녀, 구구단, SF9 등의 1차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8월 1일~2일, 고척스카이돔)'의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케이스타 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GS25에서 기프트카드 구매하여 케이스타 홈페이지에서 충전 시, 10%를 추가 지급하는 '10% 캐시업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케이스타 기프트카드는 편의점 주 고객인 학생과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STAR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케이스타 기프트카드와 함께 케이스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