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hannon Apple /Youtube
포크에 묻은 아몬드 버터를 맛깔나게 음미하는 다람쥐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 잡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다람쥐 월리(Wally)의 주인이 포착한 영상을 소개했다.
식탁 위 다람쥐 월리가 만찬(?)을 즐기고 있다. 무엇을 먹나 봤더니 포크에 묻어 있는 아몬드 버터였다.
포크에 붙어있는 버터를 얌전하게 먹는 월리의 모습은 귀엽고 깜찍하다.
중간중간 들리는 '냠냠냠' 소리는 월리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 이내 적당히 먹었는지 잽싸게 포크를 내동댕이치는 모습까지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한편 동물전문가들은 "아몬드 버터는 다람쥐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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