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ike Eaton/ YouTube
주인 엄마의 안경을 씹어 부러뜨린 강아지가 '오리발'을 내미는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유튜브 이용자 마이크 이튼(Mike Eaton)이 공개한 영상에는 안경이 부러진 것을 확인한 스테파니 린(Stephanie Lynn)이 반려견을 혼내는(?) 장면이 담겨있다.
부러진 안경을 발견한 린은 자신의 반려견 루니(Rooney)를 불러 "네가 안경을 부러뜨렸냐"고 물어 본다.
주인의 물음에 루니는 죄책감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주인을 피해 슬금슬금 도망갔다.
스테파니가 장난스럽게 루니를 쫓아가며 계속 추궁하자 루니는 꼬리를 내린 채 자신의 보금자리로 돌아가 용서를 구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via Mike Eato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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