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성현 기자 = "음성인식 가구 체험하세요"
지난 23일 체리쉬는 본사와 강남직영점에 음성인식 가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그니처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치리쉬 시그니처존은 집에서 음식인식 가구를 사용하는 콘셉트로 실제 안방처럼 제작됐다.
모션베드와 커튼, 조명 등의 음성인식 기능을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스피커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음성인식 기능 외에도 가구와 연동된 리모콘과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제어도 체험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시그니처존은 내 방같은 편안한 곳에 음성인식 가구의 편리함과 재미를 더한 곳"이라며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매장에 시그니처존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쾌적함을 위해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