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SMTOW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이 한층 물오른 미모로 일본 팬 마음 훔치기에 나섰다.
지난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번째 일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쿠키 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레드벨벳 멤버가 차례로 등장한다.
특유의 상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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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은 분홍색과 하늘색 단색으로 이뤄진 유니폼과 함께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센스 있는 스타일링과 함께 레드벨벳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양갈래 머리와 '뿌까'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예리와 슬기는 평소 가지고 있는 과즙미가 그야말로 폭발한 모습이다.
아이린과 조이는 포니테일로 앞머리를 드러내며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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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비주얼로 뮤직비디오가 재생되는 3분 44초 동안 넋을 놓게 만드는 레드벨벳.
신곡 '쿠키 자'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누리꾼들은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국내 앨범 발매가 시급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7월 4일 첫 미니앨범 '#쿠키 자'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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