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ichelle Salem /Youtube
경찰견 훈련을 받는 강아지가 한번 잡은 범인은 절대 놓아주지 않는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에 공개된 38초 짜리 영상에는 경찰견 에이스(Ace)가 어린시절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주에 위치한 시미밸리 경찰국(Simi Valley Police Department)의 경찰견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생후 14주 였던 에이스는 어린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민첩한 몸놀림과 집요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경찰차에서 내린 에이스는 범죄자 역할을 하는 대원을 덥석 물고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대원이 소리를 지르고 바닥에 뒹구는 제스처를 해봐도 절대 놓지 않던 에이스는 결국 범인을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오랜 훈련을 마치고 현재 경찰관으로 활동 중인 에이스는 시미밸리 지역 경찰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Michelle Salem /Youtube
via Simi Valley Police Department /Facebook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