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넷마블 '스톤에이지'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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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의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시즌2 업데이트에서는 정령 펫, 신규 대륙, 신규 조련사, 레벨 상향, 신규 펫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4대 정령 펫 중 마지막으로 공개한 바람의 정령 '라이데슬라'는 상대에게 감전 피해를 주는 번개 공격과 높은 체력을 보유한 지원형 펫으로 팀 내 전투력 상승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모험지역 '루오 대륙'도 추가됐다. 


우디와 조련사 일행이 진골로스를 추적하는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는 지역으로 모험을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을 비롯해 루오 대륙용 칭호 및 업적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뛰어난 창술을 보유한 9번째 신규 조련사 '메이린',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신규 펫 10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최고 레벨도 기존 72레벨에서 100레벨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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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월 5일까지 신규 정령 펫 '라이데슬라'를 비롯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사냥터를 연다.


또 오는 30일까지 하루에 3번 진행되는 매칭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션 참여 횟수에 따라 펫 장비, 각성석, 스톤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며, '라이데슬라' 획득 후 인증샷을 남긴 이용자에게는 전설 펫을 증정한다.


이밖에 오는 7월 29일까지 매주 참여 시마다 크리스탈 보상을 지급하는 '부족점령전 미션 반복 이벤트', 이번 시즌2 콘텐츠의 유용한 공략 정보를 올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신화 펫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공략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 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