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르노삼성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르노삼성이 200대 한정으로 생산된 'QM3 RE S-에디션'을 선보였다.

18일 르노삼성자동차는 올여름 200대 한정으로 판매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 'QM3 RE S-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QM3 RE S-에디션은 경쾌한 느낌의 '아이언 블루' 색상을 차량 외관에 입혀 더 젊고 활동적인 매력을 강조한 모델이다.

사진제공 = 르노삼성

여기에 QM3 최상위 트림(등급)에 적용되던 전자식 룸 미러, 발광다이오드(LED)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등 각종 편의장치를 기본사양으로 탑재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RE 트림보다 낮춰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또 차량 내부에는 알칸타라 블루 포인트 시트를, 외부에는 S-에디션 전용 배지와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등을 각각 적용해 스페셜 에디션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았다.

QM3 RE S-에디션의 가격은 기존 RE 트림보다 30만원 낮은 2,4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