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오션월드, 하나은행 체크카드 있으면 입장권 단돈 '만원'

인사이트FaceBook '대명리조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걷기만 해도 땀이 주룩주룩 흐르는 요즘. 단돈 1만원으로 시원한 워터파크를 갈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지난 1일 하나카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을 맞아 6월 한 달간 대형 워터파크와 함께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한 달 동안 '오션월드' 방문 시 하나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본인에 한해 정상가 6만원인 입장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은 신용·체크 관계없이 하나카드를 가지고 있는 고객 모두에게 주어진다.


본인뿐만 아니라 동반 3인까지 주중 30%, 주말 및 공휴일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카바나 30% 할인도 함께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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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션월드가 있는 비발디파크 객실도 특가로 제공돼 물놀이를 즐긴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해당 이벤트는 모바일결제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니 실물카드(플라스틱 카드)를 꼭 지참해야 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인 6월 한 달 동안 중복 사용은 불가하며 본인 1회만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입장권 발권 시, 카드 명의자와 동일한 신분증을 본인이 제시해야 할인이 적용되니 이용에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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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나카드는 오션월드외에도 '이천 테르메덴'에서 바데풀 수영장 본인 1만원(정상가 3만 5천원), 동반 3인 50% 할인을 실시한다.


여기에 충남 천안에 위치한 '오션파크'에서도 종일권 본인 1만원(정상가 5만 4천원), 동반 3인 30% 할인을 적용한다.


아울러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도 어린이 입장권 1만원(정상가 2만 5천원), 어른 본인 9천원(정상가 1만 2천원)에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오션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