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현대자동차가 중형 상용차(마이티, 메가트럭, 쏠라티, 카운티)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글램핑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현대차는 오는 7월 중 중형 상용차 고객 가족을 초청해 글램핑 이벤트인 ‘H:EAR-O Tou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대차에서 지난 2016년부터 시행 중인 현대 상용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H:EAR-O’의 일환으로 평소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중형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글램핑 이벤트에는 상용차 고객들이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 간의 단합을 확인할 수 있는 명랑 운동회도 포함됐다.
이밖에도 별도의 준비물 없이도 가족들과 편안하게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바비큐 세트와 각종 캠핑 용품들이 제공되는 바비큐 파티, 여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낭만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7월 14일~15일 공주 파크오브드림에서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6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