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시원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14일 칭따오는 맥주의 계절인 여름 기간 전국의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서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는 칭따오 캔 맥주(330ml*12개입)와 시원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쿨러백으로 구성돼 피크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 한정 판매된다.
쿨러백은 보냉 기능이 있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도 칭따오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쿨러백 상단부를 접거나 펼칠 수 있어 수납성이 우수하며, 패키지에 큰 손잡이가 부착돼 있어 휴대성 역시 좋다.
넉넉한 사이즈로 맥주뿐 아니라 야외활동 시 도시락 등 음식물을 수납하기에도 용이하다.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는 마트와 일부 편의점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며, 판매처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주)비어케이 관계자는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 절로 떠오르는 여름철에 야외에서도 소비자들이 '칭따오 쿨러백'과 함께 시원한 칭따오 맥주 최적의 맛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