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기탁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는 8일 인천중구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특장차·주거환경개선사업비로 5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기탁금 5천만원 중 4,200만원을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특수 차량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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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머지 800만원은 중구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11가구를 선정해 내부시설 수리, 이사 등 주거환경개선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고대섭 복지관장은 "장애인 특수 차량 지원으로 교통 약자인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이동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현장과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