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rPhu9 / Youtube
태어나서 처음 레몬을 먹은 강아지의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9일 유튜브에 공개된 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ever)의 '레몬 시식' 영상을 소개했다.
강아지가 레몬을 난생 처음 먹는 순간을 주인이 포착했는데, 강아지는 살짝 맛보더니 제자리에서 폴짝폴짝 뛴다.
말을 할 수 없는 강아지지만 레몬의 날카로운 신맛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편 미국 동물애호협회 'ASPCA(The 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에 따르면 레몬은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어 구토와 설사를 유발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하지만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 'RSPCA(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강아지에게 영양소를 주지 않는다며 신 과일을 독성 음식에 포함시키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via MrPhu9 / Youtube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