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태런 애거튼 twitter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에서 에그시 역을 맡은 배우 태런 애거튼이 트위터를 통해 한국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태런 애거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킹스맨'에 크게 호응을 해준 한국 팬에게 감사 드린다(Thank you Korea for your amazing support of KingsmanMovie)"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그는 '킹스맨' 감독 매튜 본과 흰 눈이 펼쳐진 스키장에서 함께 찍은 훈훈한 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영화 '킹스맨'은 19세 이상 관람영화 임에도 개봉 이후 430만을 돌파하며 흥행 1위 성적을 놓치지 않고 있다.
최근 '킹스맨' 출연진의 중국 프로모션 일정이 공개돼면서 국내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그의 감사 인사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Thank you Korea for your amazing support of @KingsmanMovie.
(Matthew Vaughn loves a hug!) pic.twitter.com/wwNW0BuPlW
— Taron Egerton (@TaronEgerton) 2015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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