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넷마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리니지2 레볼루션'이 새로운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한다.

넷마블은 12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신규 탑승펫 '전투 코끼리'를 추가하고 대난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투 코끼리'는 유용하고 강력한 능력치를 갖고 있는 희귀 탑승펫으로 S등급으로 바로 소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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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탑승펫은 기존 탑승펫들처럼 소환석과 육성석을 통해 더 높은 등급(R, SR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오는 6월 20일까지 열리는 '대난투'는 최대 50명이 모여서 격투를 벌이는 PvP(Player vs Player) 이벤트로, 전투는 동등한 조건에서 정해진 스킬만 사용할 수 있다.

전투 결과에 따라 차등 순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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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의 공식 인터넷 방송 '공썰전'이 '썰루션'으로 이름을 바꾸고 6월 14일부터 4주간 방송한다.

이 방송은 커뮤니티의 핫이슈를 다루는 '썰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썰맨을 잡아라', 패널들이 이용자들의 장비를 강화하는 인기 코너 '장비감정단'으로 구성된다.

'썰루션'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되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