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교보증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교보증권은 최대주주 교보생명보험의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통상적인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공시했다.

교보증권은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이 지분의 지속 보유, 합작회사 추진 또는 지분 매각 등 교보증권의 발전 방안으로 고려 가능한 사항 전반에 대해 통상적인 수준에서 검토중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2018년 7월 11일까지 재공시하겠다"며 "다만 상기일 이전에 확인되는 경우 즉시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