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30일까지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선글라스, 선케어, 악세서리 등 휴가철 꼭 필요한 아이템의 대대적 할인에 나서는 '6월, 미리 여름 필수템'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신세계면세점은 일찍 찾아온 무더운 날씨와 높은 자외선 지수에 선글라스 판매가 예년보다 일찍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발망, 톰포드, 구찌, 발리 등 각종 유명 브랜드별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둥근형, 각진형, 긴 얼굴형 등 각 얼굴형별 어울리는 선글라스 추천 이벤트도 병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이벤트에서는 본인이 선호하는 선케어 타입에 따라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획전도 마련된다.

신세계면세점

이번 기획전을 통해 AHC, 에스쁘아, 달바, 셀퓨전씨, 닥터자르트, 에뛰드 등 주요 선케어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선글라스, 선케어에 이어, 주요 시계, 주얼리 브랜드인 세이코, 필그림, CK등의 제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0일까지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150 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의 적립금을, 200 달러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만원의 적립금 혜택도 제공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구매 1순위인 아이템 위주로 실속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 계획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