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놀 줄 아는 청년들이 다 모이는 화끈한 EDM 페스티벌이 열린다.
아쉽게도 미성년자는 입장 불가한 '어른들만의 파티'라,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달 초 서울 잠실 운동장 스타디움 스테이지에서는 전국의 20대, 30대 사이에서 화제인 '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이 개최된다.
'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은 벌써 5년째 열리고 있는 EDM 페스티벌로, '관객 만족도 1위', '3년 연속 매진' 등의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EDM 페스티벌이다.
벌써 5주년을 맞은 '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은 최초로 7일, 8일 이틀간 진행된다.
EDM 페스티벌이 이틀간 열리는 만큼, 스케일도 두배, 참여하는 아티스트도 두배로 늘었다. 신나는 '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에서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DJ 헤드헌터즈, 블라스터잭스, 대쉬 베를린, 익시전, 넷스카이, 블라우 등 등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전 세계 EDM 계에서 극찬을 받은 연결된 다섯 개의 무대 '펜타곤 스테이지'는 그대로 재현된다.
관객들은 오각형 형태의 스테이지에 둘러싸여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광란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LED 라이팅쇼와 반짝이는 거대한 인형 '둔두', 공중을 나는 곡예사, 불꽃놀이 등도 파티 중간중간 나와 환상적인 분위기를 돋운다.
뜨거운 여름,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남의 눈치 안 보고 열정적으로 놀고 싶다면 '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에 가보자.
가장 트랜디한 음악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당신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다.
한편, '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은 7월 7일, 8일 이틀간 진행되며 1일권은 8만9천~12만9천원, 양일권은 10만9천~15만9천원이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