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금융감독원이 사업보고서 관련한 공시설명회를 개최한다.
7일 금융감독원은 사업보고서 기재 충실화 및 기업의 공시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보고서 작성 공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보고서 기재를 충실화하고 기업의 공시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공시설명회를 개최된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기업의 공시업무 담당자다.
금융감독원 공시심사실과 회계심사국, 기업공시국 실무자들이 지난해 사업보고서 점검결과와 작성 모범사례 등을 설명하고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