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파이물의 최정점. '미션 임파서블'이 새로운 시리즈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7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측은 전 세계 최초 오는 7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는 7월 27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이틀 빠른 날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이자 국내에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톰크루즈의 대표 액션 영화다.
시즌6으로 돌아오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크루즈)와 IMF팀의 활약을 그린다.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 에단 헌트는 예상치 못한 결단을 하고야 만다. 그런데 선의라고 생각한 모든 행동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게 된다.
점점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미션은 치닫게 되고 에단 헌트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라이벌까지 맞닥뜨리게 된다.
사상 최악의 테러 위기 속 에단 헌트는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지구상 최고 스파이 요원으로 칭송받는 주인공 에단 헌트 역에는 배우 톰크루즈가 열연을 펼쳤다.
그는 대역 없는 헬기 액션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단 헌트를 위협하는 라이벌 어거스트 워커 역에는 배우 헨리 카빌이 캐스팅돼 색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이외에도 천재 IT 전문가이자 독특한 유머 감각을 지닌 '벤지 던'의 사이먼 페그, 해커 출신으로 컴퓨터 조작에 능통한 '루터 스티켈' 빙 라메스가 출연한다.
대한민국에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과연 6번째에서는 어떤 역대급 액션으로 관객들을 설레게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하는 7월 25일은 '문화의 날'로 단돈 5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