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하나카드가 해외여행과 관련된 모든 것에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을 새롭게 런칭한다.
4일 하나카드는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해외여행을 나가는 손님들을 위해 연중 상시 누릴 수 있는 인천공항 우대 서비스로 'GLOBAL MUST HAVE'를 선보였다.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손님들의 소비 패턴과 데이터를 꾸준히 분석하고 좀 더 차별화되고 정교한 서비스, 국가별 맞춤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과 관련된 모든 것에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는 해외항공권 할인에서부터 해외티켓 및 교통패스 할인, 해외쇼핑 서비스, 금융혜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종 할인혜택을 모두 담고 있어 하나카드 한 장만으로 해외여행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하나카드는 6월 한달 간 'GLOBAL MUST HAVE' 오픈 기념으로 이용 횟수에 따라 추첨해 1등은 유럽 왕복항공권 2매(1명), 2등 RIMOWA 캐리어(5명), 3등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1매(50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6월 11일과 21일 이틀간 플랫폼 내의 KRT를 통해 다낭∙괌 항공권을 예약할 시 선착순으로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이달 15일까지 영국항공에서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10~15% 할인 하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GLOBAL MUST HAVE' 서비스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되므로 손님들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LOBAL MUST HAVE' 서비스 플랫폼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