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마이 프레셔스!’ 골룸 소리 내는 멍멍이 (영상)

via NewsflareBreaking / Youtube 

 

앙증맞기로 유명한 치와와가 영화 '반지의 제왕'의 골룸 소리를 내는 진귀한(?) 모습이 국내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4일 유튜브에 공개된 9살 먹은 치와와 영상을 소개했다.

 

주인의 두 손에 등을 기댄 영상 속 멍멍이는 미국 조지아(Georgia)주 로마(Rome)에​ 사는 골룸(Gollum)이라는 이름을 가진 치와와다.

 

골룸은 자기 주변에서 들리는 다른 강아지의 소리에 주의를 기울인다.

 

이내 혓바닥을 노출하며 이상한 소리로 으르렁 으르렁 대는데 마치 골룸과 같은 소리에 주인은 키득키득 웃음을 감출 수 없다.

 

이 영상을 찍어 올린 주인은 "이빨 하나만 가지고 있는 내 반려견은 화가 났을 때 염소처럼 운다"며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via NewsflareBreaking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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